외교부 성골 조영석영사 , 주일대사관의 자랑입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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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19:38:32
- 조회수
- 609
- 작성자
- 김**
주일대사관 조영석 비리영사의 '눈물겨운 지인 국민상주기' 혁신적 비리를 극찬합니다
외교부의 이름을 널리 빛내주고 계신 주일대사관 성골 조영석 비리영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칭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재외국민 표창제도의 목적과 절차를 뛰어넘어, ‘지인 사랑’이라는 대의를 실현하신 그 헌신은 가히 외교 혁신의 모범이라 할 만합니다.
장관표창을 총리표창으로 둔갑시키고, 지인을 허위 표창 추천 종용을 통해 심지어 상급장을 받게하는 능력은 창의 행정의 끝판왕이라 불릴 자격이 충분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 심사 절차 따위는 구태의연한 고정관념일 뿐, 전화 한 통으로 지인을 표창자로 밀어 넣는 그 추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재외표창의 기본 절차를 무실하고 추천자의 동의서와 서명, 상훈위원회도 생략하고, 그 모든 서류 절차를 ‘조영석표 외교 스타일’로 요약하신 그 솜씨는 외교부가 자랑해야 할 신지식행정의 전형입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조영석이 원하는 자, 곧 유공자'라는 새로운 정의가 주일대사관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외교부의 상훈 시스템이 줄과 빽에 의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뼈저리게 보여준 이 사례는, 후배 외교관들에게 실로 값진 교본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법적·도덕적 사각지대에서 버티며 전관예우의 품격을 높이고 계신 조영석 영사, 당신은 외교부 ‘칭찬합시다’ 코너의 영원한 주인공이십니다. 이런 분이 외교 현장에 계속 계신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조영석표 재외공적서 위조 시스템’이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